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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신비로운 섬 울릉도 - 관음도 편 추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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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에 다녀왔습니다.
몇 년 전까지 파고가 높으면 배가 뜨지 않아
예정보다 섬에 더 머무는 일이 종종 발생했지만
21년 9월부터 1만톤급의 크루즈가 운항하여
일정에 차질없이 드나들 수 있게 됐습니다.


포항 영일만에서 출항준비중인 뉴시다오펄호



관음도에서 바라본 삼선암

관음도는 울릉도 북면 천부리에 위치한
넓이 71,388제곱미터, 둘레 800m인 무인도로
울릉도 부속 도서 중 죽도, 독도에 이어 세번째로 큰 섬입니다.
예전에는 깍새가 많이 살아 깍새섬 이라 불렸다 합니다.
원시림의 모습을 간직해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곳 입니다.



도로 옆 주차 공간에 주차 후 매표소를 향해 이동 중입니다.
겨울철 적설량이 많을 때는 보행자통로에
눈이 많이 쌓여 주의해야 합니다.
입장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입니다.
단, 기상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연도교 주변의 탁 트인 쪽빛 바다는
발걸음을 잠시 멈춰서게 합니다.


관음도와 울릉도를 잇는 연도교

지질 탐방로로 전망대 세곳을 둘러보면 약 한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전망대에서 죽도, 내수전해안, 삼선암, 관음쌍굴의 비경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연도교 위에서 본 죽도

울릉도에 가시게 되면 주상절리와 원시림,
탁트인 바다를 전망할 수 있는
관음도에 꼭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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