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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웃캠프 낙동강체육공원
고아웃 캠프에 참가업체로 다녀왔습니다.구미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진행한 이번 고아웃 캠프는15회중 가장 넓은 부지에서 가장 많은 참가자가 참가한 행사입니다.배낭, 체어, 스틱을 전시하고 뽑기이벤트와 의자빨리펴기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이틀간 많은분들이 부스에 방문해주셔서준비해간 사은품이 조기 소진되었습니다.참가자분들 덕분에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즐거워하는 모습에 저희도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캠핑사이트에서 인수스 제품을 사용중인 분들을 방문해봤습니다.2박 3일간 17,000여명의 캠퍼분들과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앞으로도 사용자와 소통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3 YKK 일본 북알프스 동계 원정대
간사이 공항에 도착하여 기념촬영을 하는 대원들(왼쪽부터 김재민, 윤재호, 기우석, 서정우, 한동욱, 문기빈)23년 2월 3일부터 12일까지 9박 10일간대구 경북 지역의 산악부와 탐험대 대원들이새로운 도전을 하기 위해 일본 북알프스로 향했습니다.“원정을 가보고 싶고 도전해보고 싶다”라는 기우석 대장의말과 함께 원정대는 지난 10월부터 꾸리기 시작했습니다.다양한 훈련을 거쳐 2월 3일 원정대가 출국했습니다.첫 시작부터 고비였습니다. 많은 짐을 들고 이동하는 것은국내에서 설악산을 가나 해외 원정을 가나 마찬가지였습니다.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마츠모토에서식량과 연료를 구매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였습니다.(좌)델리시아에서 판매하는 즉석블럭(우)호일산장에서 조언하는 온도에 따른 연료사용식량은 마츠모토에서 가장 큰 마트인 델리시아에서구매하고, 연료는 호일산장에서 구매했습니다.특이한 점은 일본의 연료들은 온도에 따라다양하게 구분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었습니다.가미고지 터널 입구에서 바퀴를 달고 있는 김재민 대원우리는 무거운 짐을 메고 끌고2.5km 정도의 60~70도 경사의 터널을 원활히운행하기 위해 썰매에 바퀴를 달기로 했습니다.몇 년 전 이곳에서 고생으로 눈물을 흘렸던김재민 대원의 새로운 시도였습니다.그렇게 바퀴 덕에 빠른 속도로 가미고지 터널을 돌파하고 난 뒤새하얗게 펼쳐진 넓은 풍경의 가미고지를 만났습니다.가마코지의 갓파바시 다리를 향해 가고있는 서정우 대원우리가 스키로 운행하는 것이 신기했는지일본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며 사진을 찍어줬습니다.요코로 가는 길에는 원숭이들이 무리 지어 사는 구간이 있습니다.딱히 다가오거나 위협을 하진 않는데 가끔 소리를 가끔 지를 때가 있었습니다.도쿠사와 도착 500m전 왼쪽에 펼쳐진 많은 봉우리들부지런히 걷다 보니 어느새 저녁이 되어가고 있었습니다.어둑어둑해지니 달빛에 비친 웅장한 봉우리들이왠지 모를 두려움과 설렘을 동시에 주고 있었습니다.요코 산장 내부요코 산장에 도착하여 짐을 정리하고 저녁 식사를 시작했습니다.요코 산장 앞에 정리해둔 장비들요코 다리에 선 문기빈 대원요코 다리에서 경치 감상중인 한동욱 대원초가다케(2,100m)고지에서 바라본 오쿠호다카다케(3,190m)급경사 구간에서 넘어진 김재민 대원.적설량이 많아 넘어져도 아프지 않습니다.다음날, 업힐 연습을 하기 위해근처에 있는 초가다케(2,677m)로 향했습니다.초가다케는 특별한 암벽, 빙벽 장비 없이 오를 수 있는 산이었으나수풀이 많고 정상까지의 경사가 가팔라 스키로 오르기에어려움이 따라 시간이 많이 지체됐습니다.2,100m 고지쯤 내일의 운행을 위해 하산을 결정하고 스키로 하산했습니다.하산 또한 수준급의 스키 실력이 아니라면 넘어지기 쉬워조심스럽게 하산했습니다.스키부츠를 재정비 중인 문기빈 대원출발 후 햇살이 강해 고글을 착용한 서정우 대원선두에서 러셀중인 김재민 대원 (가라사와 산장 도착 1.5km 전)가라사와 산장 도착 직전마지막 업힐 구간을 오르는 중인 기우석 대장최종 목적지인 오쿠호다카다케(3,190m)를 가기 위해요코에서부터 가라사와 휘테, 호다카 산장을 거쳐오쿠호다카다케를 향해 운행했습니다.가라사와 산장에 도착하여 식사를 하고 있는 대원들가라사와 산장 지붕까지 쌓인 눈3층 높이의 가라사와 산장의 지붕까지 눈에 덮여 있었습니다.산장이 무너지지는 않을까 걱정되었지만 돌아와서 알아보니북알프스에서는 흔히 있는 일이라 합니다.호다카 산장 업힐 구간긴 업힐에 지쳐있는 대원들호다카 산장에 오르는 업힐 구간에서떠오르는 햇볕을 받으며 물을 마시고 있는 기우석 대장경사가 강해 스키가 뒤로 밀리고 있는기우석 대장, 서정우, 문기빈 대원(왼쪽부터)업힐중인 대원들새벽부터 운행을 시작해 긴 업힐 구간에 지친 대원들호다카 산장에 도착해 휴식중인 문기빈, 한동욱 대원호다카 산장에 도착한 김재민 대원그렇게 호다카 산장에 도착해 사진 촬영을 하고 빠르게 정상 공격을 시작합니다.오쿠호다카다케(3,190m) 등반중인 사진호다카산장부터 오쿠호다카다케까지는쉬운 믹스 클라이밍 구간과 워킹 구간이 있습니다.오쿠호다카다케 정상을 100m남짓 남겨둔 3,160m 고지에서 하산 결정부지런히 운행했지만,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아아쉽지만 정상 100m 직전에 하산을 결정했습니다.하산하기 전 사진 촬영을 한 윤재호 대원일본 북알프스의 정식명칭은 히다산맥입니다.히다산맥은 기후현, 도야마현, 나가노현 3개 현에 걸쳐길게 뻗은 산맥으로 11월부터 6월 장마 기간 전까지는눈이 있어 코스에 따라 피켈과 크램폰을필수로 챙겨야 할 수도 있는 곳입니다.스키로 북알프스를 도전한다는 것은 저희에게 새로운 도전이었고또 다른 시작을 위한 밑바탕이 됐습니다.YKK의 또 다른 도전도 기대해주세요.
신비로운 섬 울릉도 - 관음도 편
울릉도에 다녀왔습니다.몇 년 전까지 파고가 높으면 배가 뜨지 않아예정보다 섬에 더 머무는 일이 종종 발생했지만21년 9월부터 1만톤급의 크루즈가 운항하여일정에 차질없이 드나들 수 있게 됐습니다.포항 영일만에서 출항준비중인 뉴시다오펄호관음도에서 바라본 삼선암관음도는 울릉도 북면 천부리에 위치한넓이 71,388제곱미터, 둘레 800m인 무인도로울릉도 부속 도서 중 죽도, 독도에 이어 세번째로 큰 섬입니다.예전에는 깍새가 많이 살아 깍새섬 이라 불렸다 합니다.원시림의 모습을 간직해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곳 입니다.도로 옆 주차 공간에 주차 후 매표소를 향해 이동 중입니다.겨울철 적설량이 많을 때는 보행자통로에눈이 많이 쌓여 주의해야 합니다.입장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입니다.단, 기상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연도교 주변의 탁 트인 쪽빛 바다는발걸음을 잠시 멈춰서게 합니다.관음도와 울릉도를 잇는 연도교지질 탐방로로 전망대 세곳을 둘러보면 약 한시간 정도 소요됩니다.전망대에서 죽도, 내수전해안, 삼선암, 관음쌍굴의 비경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연도교 위에서 본 죽도울릉도에 가시게 되면 주상절리와 원시림,탁트인 바다를 전망할 수 있는관음도에 꼭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히말라야 오지학교 탐사지원
마차푸차레(6,997m)김영식 대장(충북산악연맹)과 40인의 대원들이지난 1월 3일부터 17일까지 2주간히말라야 오지학교 탐사를 다녀왔습니다.마르디히말 탐사 및 클린하이킹을 한 후오지학교 학용품 지원, 문화교류활동을 했습니다.히말라야 오지학교 탐사대는 고지대에 위치한오지학교에 정기적으로 교육봉사를 해왔습니다.20년도 이후 코로나로 중단되었던 탐사는발길이 그립다는 네팔 아이들의 연락을 받고23년 17번째 탐사를 떠나게 되었습니다.인수스는 대원들의 탐사에 필요한 배낭과트레킹폴, 의자를 지원했습니다.오스트레일리안 캠프에 짐을 풀고 친목의 시간을 갖는 대원들구름에 가려진 안나푸르나 남봉을 바라보는 대원들피탐 데우랄리(2,100m)에서 포레스트 캠프(2,550m)롯지로 이동중인 대원들수거한 쓰레기를 머리에 이고 이동하는 대원탐사에 스탭으로 참여해 재능기부를 한 클린하이커스 회원들트레킹 중 보이는 쓰레기를 수거하여정크아트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하이캠프로 향하던 중 맞은 일출뷰포인트에서 파노라마 뷰를 감상하며 휴식중인 김영식 대장대원들을 인솔하며 안전을 책임진 지우철 부대장이번탐사가 네번째인 김강은 부대장은클린하이커스 회원들과 지속가능한 아웃도어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안나푸르나 남봉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대원하이캠프롯지(3,700m)의 전경뷰포인트에서 찍은 단체사진트레킹을 마치고 공연 중인 이츠미 님. 전세계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며노래를 만들고 또 부르고 싶은 싱어송라이터 입니다.클린하이커스의 디자이너이자 사진가로 활동하는 이현준 님여행사진 촬영을 좋아하며 평소에 환경에 관심이 많아이번 탐사에 참가했습니다.직접 그린 그림을 들고 있는 바라부리 학교 학생들문화교류 후 학생들과 함께한 단체사진이번 17차 탐사는 영화감독 두분이 함께했습니다.현지에서 담은 활동 영상으로 단편영화로 제작할 계획입니다.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오지학교 지원과 문화교류를 할히말라야 오지학교 탐사대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김미곤 대장 힘룽히말(7,124m) 등반 _ 2부
본격적인 등반에 앞서 베이스캠프까지 운반한 장비를 점검하고 재분배합니다.베이스캠프(4,900m)에서 ABC(5,450m)로 향하는 대원들. 대원들은ABC 구축 후 다시 베이스캠프로 복귀한 뒤 휴식을 취하고 다시 등반을 시작합니다.고산에서는 고소에 적응하기 위해 천천히 움직이며 컨디션이 안 좋아졌을 때는고도를 낮추는 게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고도가 올라갈수록 산소는 희박해지고, 풍경은 더욱 웅장해집니다.원거리에 있는 대원들과 소통하기위해 무전기는 필수입니다.경사가 가파른 곳은팀내 경험이 많은 대원이나 대장이로프를 설치한 후 등강기를 이용합니다.저 멀리 힘룽히말의 정상이 보입니다.Camp2(6,200m)에서 휴식중인 김미곤대장. 차한잔의 여유를 즐기고 있습니다.Camp2(6,200m)에서 힘룽히말을 배경으로 대원들과 2022년 10월 20일 정상을 향해 이른 새벽에 출발을 합니다.정상정상에서10월 20일 오전 10시경 김미곤 대장은,이태옥 대원, 허범 대원, 템바 세르파, 진중 세르파와 함께히말라야 힘룽히말(7,124m) 등정에 성공했습니다.
김미곤 대장 힘룽히말(7,124m) 등반 _ 1부
지난 9월 24일 2022힘룽히말원정대 김미곤대장, 김민수대원, 이동재대원이등반에 필요한 장비와 식량 및 현지 행정업무를 준비하기 위해 선발대로 출국했습니다.선발대 출국 후 3일 뒤인 9월 27일 강신원 부대장이 이끄는 본대 12인이 출국.현지에서 등반에 필요한 준비를 마무리한 후 9월 30일 상행카라반을 시작합니다.이 브라우저에서는 MP4 비디오를 제공하지 않습니다.이 브라우저에서는 MP4 비디오를 제공하지 않습니다.한달간 머물 식량과 등반에 필요한 장비를 옮기는데 당나귀의 도움을 받습니다.카라반 중간중간 쉬어가며 오릅니다.베이스캠프 전 마지막 롯지인 푸 빌리지를 향해 꾸준히 오릅니다.길을 잃지 않도록 이정표 역할을 하는 돌무더기 케른(cairn)이 곳곳에 있습니다.산 그리메 뒤로 안나푸르나2봉(중앙)과 피상피크(우측)가 보입니다.카라반중 마주한 힘룽히말의 당당한 모습고도가 올라갈수록 산소가 희박해지며 지형이 험해집니다.고산병을 예방하기 위해 무리하지 않고 운행속도를 잘 조절해야 합니다.10월 3일 베이스캠프 전 마지막 롯지인 푸(Phu, 4,050m) 빌리지에 도착했으나기상이 악화되어 대기하기로 합니다.눈이 다져지고 기상이 안정될 때까지 7일 간 대기한 뒤 베이스캠프로 출발합니다.10월 9일 도착한 베이스캠프(4,850m)의 전경이 브라우저에서는 MP4 비디오를 제공하지 않습니다.이 브라우저에서는 MP4 비디오를 제공하지 않습니다.운송한 짐과 장비를 리스트별로 정리합니다.이 브라우저에서는 MP4 비디오를 제공하지 않습니다.등반에 필요한 로프를 점검합니다10월 10일 베이스캠프 구축을 위해 쌓인 눈을 걷어내는 대원들.베이스캠프 구축 후 식사중인 대원들10월 12일 대원들의 안전 등반을 기원하는 라마제를 올렸습니다.이 브라우저에서는 MP4 비디오를 제공하지 않습니다.To be Continue...
영월 오토캠핑
[영월 옥동천]이 브라우저에서는 MP4 비디오를 제공하지 않습니다.곧 출시할 인수스의 신제품 체어를 가지고 오토캠핑을 다녀왔습니다.맑은 날씨에 덥지 않고 선선해 캠핑하기 좋은 날씨였습니다.옹기종기 앉아 요기를 하고나무 그늘에서 여유를 만끽했습니다.밖에 나오면 마냥 좋습니다^^이른 새벽 커피 한 잔으로 아침을 맞이한 후머문 흔적 없이 철수합니다.출시 예정인 인수스 체어들 입니다!
캠핑체어 필드 테스트
팀원들과 제품 테스트 겸 촬영차 영월로 캠핑을 다녀왔습니다.흐르는 강물에 발을 담그고 앉아있으니 더위가 싹 잊히네요.더위를 식히곤 텐트 사이트를 구축했습니다.햇살이 좋다가도 더워질 때 즈음이면 구름에 가려야외활동하기 최적의 날이었습니다.간단한 저녁식사 후 모닥불을 피워넋 놓고 불구경을 하며 소시지를 구워 먹었습니다.수많은 별을 함께 감상해 보시죠^^다음번엔 오토캠핑을 다녀올 예정입니다!
김미곤 대장 푸캉(6,694m) 세계초등 성공
지난 4월 12일 인수스가 후원하는 고산등반가 김미곤 대장은네팔 북서부 무스탕 디스트릭트 안나푸르나 산군에 위치한푸캉(6,694m)봉을 등반하기 위해 출국했습니다.푸캉은 네팔 북서부 무스탕 디스트릭트 안나푸르나 산군에 위치한 산으로스위스팀과 프랑스팀이 각각 2008년, 2017년 도전하였으나루트파인딩 실패와 악천후로 오르지 못한 미답봉입니다.한 달 이상 베이스캠프에서 지내야 하므로옮겨야 할 짐이 많습니다.카트만두에서 현지에서 필요한 식량과 장비를 구매하고현지에서 포터나 당나귀를 구해 짐을 수송했습니다.험한 지형을 일주일간 이동하기 때문에 대원들 모두 스틱을 사용했습니다.일주일간 상행 카라반 후 4월 22일에 베이스캠프에 입성했습니다.‘타르초’에 매달려 펄럭이는 오색 ‘룽다’는 불교 경전을 담은 종이나 천 조각으로,떠도는 바람을 따라 부처의 가르침이 세상 가득 퍼지기를 기원하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해발고도 2,000m 이상부터 고산병이 올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고산병을 예방하려면 서둘러 움직이지 않고 수분 섭취를 자주 해야 합니다.머리를 감거나 샤워를해도 갑작스러운 온도변화에 고산병이 올 수 있습니다.해외 원정등반 사진을 보면 대부분 엉겨 붙은 머리에 모자를 쓰고 있는데요머리로 체온이 많이 손실되기 때문에 모자를 써서 고산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일반적인 증상은 두통, 소화 및 호흡기 장애, 피로이지만개인마다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증상이 나타나면 약을 먹고, 휴식을 취해야합니다.심해지면 고도가 낮은 곳으로 이동해야 합니다.고산병 외에도 강한 자외선을 주의해야 합니다.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고글을 착용해야 합니다.특히 설원에서 반사되는 자외선에 맨눈으로 노출되면짧은 순간에도 설맹에 걸릴 수 있습니다.4월 24일 해발 5,400m에 위치한 ABC 캠프를 구축했습니다.5월 1일 캠프1 (5,800m) 구축 후 기상 악화로 이박삼일 간 고전하다가5월 3일 캠프2(6,200m)를 구축했습니다.캠프에는 등반에 필요한 장비와 식량을 보관하고기상이 안 좋을 때 대원들이 대기할 수 있습니다.캠프2에서 정상까지 가는 등반 사진입니다.개인마다 체력 차이가 있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운행해야 합니다.무리해서 움직이면 고산병에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등반 전에 강도 높은 훈련을 하더라도 고산병에 잘 걸리는 체질인 사람은특히 주의해야 합니다.반대로 훈련하지 않아도 고산병 증세가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5월 4일 오전 10시 30분 강신원, 장대부, 김미곤, 김민수, 이건진 대원전원 정상(6,694m)에 올랐습니다.김미곤 대장 외 대원들은 5,000m 이상 고도의 등반이 처음이었는데요,푸캉 세계 초등은 성공 요인은철저한 준비와 국내 훈련을 통해 대원들 간의 팀워크를 다진 결과물이라 생각합니다.하행 카라반 및 초등에 대한 보고 및 행정 처리 후5월 13일 전 대원 부상 없이 귀국했습니다.네팔 포카라에 있는 국제 산악박물관에 푸캉 초등에 사용한INSOOTH의 장비들을 전달, 전시했습니다.귀국 후 대원들은 9월 등반인 힘룽히말(7,126m)등반 준비를 위해 지속해서 훈련 중입니다.원정대의 힘룽히말 등반에도 INSOOTH가 함께하겠습니다.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백패킹 매너
INSOOTH팀은 제품 촬영 차 무의도에 다녀왔습니다.이국적인 경치로 '무의도 세랭게티'라 불리는 곳이었습니다.캠핑지 까지 가면서 경치가 좋은 곳 에서는 잠시 멈추거나해안선 에서는 수평선을 바라보며 쉬어 갔습니다.산길과 해안선을 따라 약 40분간 걸으니 도착했습니다.봄기운이 느껴졌지만 바닷바람은 아직 쌀쌀했습니다.오전에 가서 만조 때 나왔는데 생각보다 해수면이 높지않아해안선을 따라 돌아오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단, 초승달과 보름달이 뜰 때는조차가 클 수 있어 주의하셔야 합니다.평일임에도 백패킹을 즐기고 계신분들이 있었습니다.촬영 후 떠날 때쯤 세팀이 더 도착했는데,인사 드리니 다들 반갑게 맞아 주셨습니다.백패킹을 할 땐 항상 화기 사용에 주의하시고머문 자리는 흔적 없이 떠나셔야 합니다.백패킹을 할 때 지켜야 할 예절에 대해 좀 더 알아보고자미국 국립공원 환경단체의 주도로 시작된 LNT운동을소개해드리겠습니다.Leave No Trace (LNT)첫째, 사전에 계획하고 준비하기둘째, 지정 구역에서 산행 및 야영하기셋째, 있는 그대로 보존하기넷째, 쓰레기를 정해진 방법으로 처리하기다섯째, 모닥불은 최소화하기여섯째, 야생 동식물을 존중하기일곱째, 타인을 배려하기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LNT 미국과 한국 산의 특성은 다른면이 있지만.LNT의 일곱가지 원칙을 준수하고아름다운 장소를 다음사람, 다음세대에게빌려서 잠시 머물다 간다고 생각하신다면지속가능한 백패킹 문화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운행과 휴식
산행 중 적절한 휴식을 가져야 합니다.보통은 오십분이나 한시간마다 십분씩 쉬어주길 권장합니다.꼭 시간을 정하고 쉬기보다는상황에 맞게 쉬어주셔도 괜찮습니다.긴 오르막을 오른 뒤나멋진 경치를 만났을 때 잠시 쉬면 좋겠죠🙂쉴 때는 보온에 신경쓰고 간식과 따듯한 물을 마셔주세요.배가 고프기 전에 목이 마르기 전에조금씩 자주 섭취하는게 좋습니다.오르막길은 오르기 전에 쉬는것보다오르고 나서 쉬는게 좋습니다.쉬었다가 바로 오르막길을 오르면몸이 더 힘들게 느낄수 있기 때문입니다.석탑이 보이면 돌도 하나 얹어 보고상고대 핀 나무나 멋진 고목을 마주치면잠시 멈춰서서 교감해 보세요.🌲여유를 갖고 산행하면 더 많은걸 보고 느낄 수 있습니다.늘 즐겁고 안전한 산행하세요.🙂
겨울산행
눈쌓인 산을 걷는것은 매력적인 야외활동 입니다.흔적없는 눈에 첫 발을 내딛는 기분을많은분들이 경험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설경과 상고대핀 나무를 보고 나면겨울산행의 매력에 푹 빠지실 겁니다!필요한 장비만 준비해 간다면안전하게 설경을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털모자, 장갑, 양말, 아이젠, 스페츠,그리고 보온의류와 보온병을 준비해 주세요!장갑과 양말은 여벌로 준비를 해 가서젖으면 바로 교체해 주세요.겨울철에는 해가 늦게뜨고 일직져서해드랜턴을 휴대하시는 게 좋습니다.준비해야할 장비가 많고 부피가 커 다른 계절보다용량이 큰 배낭을 사용하시길 권장합니다.눈이 내리는 당일보다는다음날 더 미끄러울 수 있습니다.아이젠을 준비하지 못했다면 낙엽 흙이나 바위 등노면이 얼지 않은 곳을 찾아 신중히 딛고 내려오셔야 합니다.여분의 양말을 뒤집어 등산화 위에 씌우는 방법도 있습니다.가장 좋은건 아이젠을 휴대하는 것!운행시 가급적 얇게 입어 몸이 땀에 젖지 않도록 하고,쉴때는 모자나 보온, 방풍의류를 입어체온관리에 신경써야 합니다.면소재의 내의는 땀에 젖을경우 잘 마르지 않아겨울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땀에 젖은 상태로 바람에 노출되면체온이 급격히 떨어져 저체온증에 걸릴 수 있습니다.항상 즐겁고 안전한 산행하시기 바랍니다 : )
인수스 Kulture 캠페인 1st PROJECT HANBOK
Hanbok의 옥스포드 영어사전 등재를 기념하여,인수스에서는 한국의 고유 복식인 '한복'을 모티브로 하는22' Backpack Collection을 제작하였습니다.한복 고유의 오방색과 격자 무늬 패턴,고운 질감의 비단에서 영감을 얻어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백팩 디자인은,가장 한국적인 색감과 질감을 통해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가 되겠다는인수스의 염원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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