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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김미곤 대장 힘룽히말(7,124m) 등반 _ 1부 추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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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4일 2022힘룽히말원정대 김미곤대장, 김민수대원, 이동재대원이
등반에 필요한 장비와 식량 및 현지 행정업무를 준비하기 위해 선발대로 출국했습니다.



선발대 출국 후 3일 뒤인 9월 27일 강신원 부대장이 이끄는 본대 12인이 출국.
현지에서 등반에 필요한 준비를 마무리한 후 9월 30일 상행카라반을 시작합니다.








한달간 머물 식량과 등반에 필요한 장비를 옮기는데 당나귀의 도움을 받습니다.



카라반 중간중간 쉬어가며 오릅니다.



베이스캠프 전 마지막 롯지인 푸 빌리지를 향해 꾸준히 오릅니다.



길을 잃지 않도록 이정표 역할을 하는 돌무더기 케른(cairn)이 곳곳에 있습니다.



산 그리메 뒤로 안나푸르나2봉(중앙)과 피상피크(우측)가 보입니다.



카라반중 마주한 힘룽히말의 당당한 모습



고도가 올라갈수록 산소가 희박해지며 지형이 험해집니다.

고산병을 예방하기 위해 무리하지 않고 운행속도를 잘 조절해야 합니다.



10월 3일 베이스캠프 전 마지막 롯지인 푸(Phu, 4,050m) 빌리지에 도착했으나
기상이 악화되어 대기하기로 합니다.



눈이 다져지고 기상이 안정될 때까지 7일 간 대기한 뒤 베이스캠프로 출발합니다.



10월 9일 도착한 베이스캠프(4,850m)의 전경







운송한 짐과 장비를 리스트별로 정리합니다.





등반에 필요한 로프를 점검합니다



10월 10일 베이스캠프 구축을 위해 쌓인 눈을 걷어내는 대원들.



베이스캠프 구축 후 식사중인 대원들



10월 12일 대원들의 안전 등반을 기원하는 라마제를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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